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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world!

노래 잘하는 법, 목보다 호흡을 사용해라.

많은 사람들이 노래를 배울 때,

성대나 목소리에 많이 집중하게 됩니다.

하지만 노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돌고돌아서 “호흡”입니다.

호흡이 막히면 소리가 막히고

호흡이 잘 흐르면 소리도 자연스럽게 열리게 됩니다.

결국 노래를 잘하는 법은 호흡을 잘 다루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호흡을 ‘밀어내기’보다는 ‘흘려보내라’

노래할 때 몸에 힘을 많이 주게 되면

성대는 그 힘을 받아내느라 오히려 굳어버립니다.

호흡은 ‘누르는 힘’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흘러가는 힘’입니다.

복부의 압력을 유지하기 위해 공간은 밀어내되,

호흡은 막힘 없이 움직여야만 자연스러운 울림이 생깁니다.

호흡이 만든 울림 = 음색

목소리의 색은 성대의 형태나 사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호흡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같은 음이라도 호흡이 머무는 위치, 구강의 공간,

입모양의 각도, 공명의 정도에 따라서 소리의 온도와 질감이 달라지죠.

하얀소리에서는 이 호흡의 길을 훈련합니다.

힘이 아니라 흐름으로 호흡을 컨트롤하는 보컬을 만드는 것이죠.

보컬에 대한 내용이 더욱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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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ong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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